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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의원이 모노레일 사태와 관련해 최경식 시장이 그동안 대답해 왔던 ‘책임지겠다’는 말에 대한 향후 입장을 따져 물었다.
한 의원은 지난 8일 개회된 남원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이하 모노레일 사태) 항소심 판결과 관련한 주요 쟁점사항을 공유하며 시의 향후 대책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특히 과거 두 차례의 시정질문에서 최 시장이 ‘책임지겠다’고 발언한 것을 상기하며 앞으로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답변을 요구하고, 가망성 없는 상고를 결정한 것이 시장의 독선과 고집이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상고심에서 1심, 2심의 판결을 뒤집을만한 새로운 증거는 있는지 답변을 요구했다.
답변에 나선 최경식 시장은 그동안의 소송 배경과 의문점, 불합리를 바로잡고 시 재정부담을 줄여야 하는 것이 시장의 역할임을 강조하며, 상고심 결정에 대해서는 소송이 진행 중인 사안인 만큼 구체적인 답변이 제한됨을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시정질문의 자세한 질의응답 내용은 남원시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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