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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승진인사 앞두고 공직사회 ‘술렁’4급·5급 포함 모두 70여명, 인사 폭 크다보니 분위기 들떠

 

남원시 공무원들이 요즘 하반기 승진인사에 온통 시선이 몰려있다.

승진인사 폭이 역대급 인데다 향후 기수별(나이) 정년을 계산할 때 1∼2년 사이 승진자리 나기가 쉽지 않은 까닭이다.

남원시는 오는 7월초 4급과 5급을 포함해 모두 70여명에 대한 하반기 승진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4급 서기관은 보건소장 자리로 현 최태성 소장이 6월말로 공로연수를 들어간다.

보건소장은 지금까지 도 티오로 인사교류가 이뤄져 왔으나 남원시와 도 협의에 따라 남원시 자체에서 승진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5급 사무관 승진자리는 10개다.

행정직에서는 이장근(관광), 김재종(재난안전), 조정희(주천), 양성모(송동), 신경수(산동), 박석만(동충), 진숙채(금동) 등 7명, 기타 보건직 황도연(대강), 시설(토목)직 오진관(환경과), 환경직 박병수(환경사업소) 등 3명이 공로연수를 들어가 인사요인이 발생했다.

보건소장 승진 결과에 따라 보건직은 한자리가 더 늘어날 수 있다.

6급 승진은 퇴직자를 포함해 모두 19자리다.

시는 7월초 인사위원회를 열어 승진자를 내정하고 전보인사와 함께 하반기 인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하반기 승진인사 폭이 크다보니 승진배수(1명:7배수, 2명:5배수, 3-5명:4배수, 6-10명:20명+5명 초과인원에 대한 3배수)안에 들어가는 이해당사자들은 서로 가능성을 저울질 하며 눈치싸움이 치열하다.

더구나 인사기준에 따른 기대심리도 작용해 벌써부터 하마평이 오가는 터라 일손이 쉽게 잡히지 않아 분위가 들뜨고 있다.

한편 지난해 1월 부임한 강복대 부시장도 이번 인사 때 인사교류를 통해 다시 도로 전보될 것으로 전해져 남원시 인사철 분위기는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역대급 인사#보건소장 자체승진#5급 대박#들뜬 분위기#일손 안잡혀#눈치보기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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