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동원 전 의원이 민평당 입당과 시장출마를 공식화 하면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1대1 구도를 만들겠다던 이용호 의원의 구상이 타격을 입게 됐다.
하지만 이 의원측은 당초 합의한 대로 4월 14일 여론조사와 현장투표를 실시해 단일후보를 내세우겠다는 전략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12일 보도자료를 내 남원지역 시장후보 무소속 단일화를 공표한데 이어 13일에는 남원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무소속 연대 추진방안을 재차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금 지역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높고 우세한 것은 검증되고 있는 사실이어서 부정하지 않는다”며 “그러나 민주당이 좋다고 해도 사람이 다 똑같을 수는 없듯, 우리는 무능하고 부적합한 사람을 바꾸자고 하는 것”이라며 무소속 연대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이 의원은 또 “일부에서 국회의원이 지역정치에 너무 관여하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무소속 후보들은 국민의당 때부터 나와 같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해왔던 동지들”이라며 “정치적 여건이 바뀌었다고 나 몰라라 하는 것은 신의나 신뢰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무소속 남원시장 후보로는 김영권 전 국가정보원이사관, 박용섭 전 남원시경제안전건설국장이 출마한 상태다. 무소속 후보로 함께 나섰던 강춘성 전 남원시부시장은 이번 후보단일화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단 후보 단일화에 참여할 경우에는 정해진 룰을 지키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측은 4월 14일까지 2-3차례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당일 현장투표를 실시해 단일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다.
여론조사와 현장투표 비율은 50 대 50이다.
#이용호 의원#지방선거 후보#무소속 연대#선거판 요동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np남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