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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장- 양충모, 도의원- 윤지홍, 임종명 당선
시의원도 민주당 일색, 무소속·비례 2석만 눈길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이변 없이 민주당 압승으로 끝났다.
먼저, 남원시장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양충모 후보가 2만6,790표(60.92%)를 얻어 조국혁신당 강동원 후보(1만5,901, 36.16%)를 제치고 당선됐다. 무소속 황의돈 후보는 1,280표로 2.91% 득표에 그쳤다.
도의원선거는 제1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지홍, 제2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임종명 후보가 각각 당선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시의원선거는 선거구별로 △가선거구(무투표) 소태수, 조용수, △나선서구 손중열, 양순철, △다선거구 오동환, 마우천, 이상현, △라선거구(무투표) 장병욱, 이기열, △마선거구 김정현, 김한수, △바선거구 한명숙, 오창숙, 최형욱 후보가 당선돼 나선거구 무소속 손중열 후보를 제외하고 민주당 당선자들이 압도적 다수를 차지했다.
시의원 비례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전인숙 후보에 이어 조국혁신당 노현이 후보가 선출돼 이번선거에서 깜짝 이변을 연출했다. <관련기사 3,4,5,6,7면>
남원시 투표율 68.5%, 사전투표는 44.29%
남원시 선거인수는 6만6,274명으로 가장 많은 곳은 도통동으로 1만1,77명, 가장 적은 곳은 덕과면으로 763명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모두 4만5,384명이 투표에 참여해 68.5%의 투표율을 보였다.
전국 60.9%, 전북 62.7% 보다는 높다. 도내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인 순창군으로 79.9%, 가장 낮은 곳은 전주시로 59.4%다.
이전 선거인 2022년 제8회(64.5%)보다 높지만 역대로 보면 그리 높은 수치는 아니다.
5월 29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남원시는 44.29% 투표율을 기록했다. 도내 평균 35.05%보다 크게 웃돈 수치다.
지역별 투표율은 산동면이 72.7%로 가장 높았으며 이백면 72.5%, 주천면 71.7%, 대산면 71.1%, 금지면 69.5%로 뒤를 이었다.
투표율이 대체로 낮은 곳은 시내권으로 향교동이 61.9%를 기록해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한편, 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남원시청 대강당에서 당선증교부식을 열고 선거별 당선인들에게 각각 당선증을 전달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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