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올해 처음 ‘2014 아이키움 행복 콘서트’가 열린다.
아이들 행복을 키우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이키움 행복콘서트는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로 인한 맞벌이 부부들의 육아 어려움과 초보 엄마들을 위한 궁금증을 함께 고민하고 풀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대한민국 대표 다둥이 아빠인 가수 션이 ‘인생2막, 아이와 연애하라’란 주제로 “인생의 최고 보물은 아이들이다. 아이와 여성의 웃음소리가 커질 때 가정이 행복해 진다”는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뮤지컬 공연, 마술쇼, 인형극 등이 함께 진행돼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여성친화도시 기반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남원시가 어린이와 노약자,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했다.
남원시는 취학 전 아동 3,998명을 대상으로 보육료 및 양육수당을 확대하고 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41곳을 지정해 야간 돌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 영유아 보육료, 양육수당,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등 영유아 보육사업에 올해 205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상선 기자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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