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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를 위해 남원시민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운봉읍 기관·사회단체들은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운봉 유치 민관협력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다각적인 협력방안 추진에 나섰다.
이은주 운봉읍장, 신동열 운봉애향회장, 손원철 운봉읍이장협의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36명으로 구성된 추진위는 9월 27일 주민 100여명과 함께 지리산 허브밸리에서 추진위 발족식을 갖고 제2중앙경찰학교 최종 선정 시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추진위은 “남원시 운봉읍은 해발 470m 고지 정감록 십승지에 해당하는 곳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교육생 훈련에 최적지이며, 고려말 이성계 장군이 왜구를 상대로 대승한 황산대첩비가 있어 경찰의 기상을 드높일 수 있는 역사적인 의미가 큰 지역”이라며 “읍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최종 선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위원회에서 유치 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공설시장 상인회도 26일 제2중앙경찰학교 1차 후보지 선정을 축하하며 최종 유치를 희망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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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근 남원공설시장상인회장은 “제2중앙경찰학교의 유치는 지역 경제와 안전을 함께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치 성공을 위해 지역 상인과 주민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원시니어클럽 주관으로 열린 노인일자리 문화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500여명도 이날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유치를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했다.
또 남원시이통장연합회도 이날 열린 정기총회를 통해 “제2중앙경찰학교가 남원에 유치될 경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은 물론, 상업과 주거 환경 개선 등 지역 발전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촉구하는 한편 유치 활동에 적극 협력해 나갈 뜻을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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