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는 봄을 맞아 3∼4월에 진행된 향우회 산악동호인들의 시산제 행사를 지면에 모아봤다.>
![]() |
성원고 재경동문회 시산제
“매섭운 찬바람의 겨울도 따스한 봄기운 앞에서는 맥을 못추고 꼬리를 내리네요. 온화한 기온이 말해주듯 봄이 한층 가까이 와 있는 듯합니다.”
3월 첫날. 성원과 재경동문회 산악회인 성산회(회장 장재석, 6회)가 서울의 중심산인 남산에 성원FC 이태용(15회) 회장 등 많은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우회 중 첫 시산제를 가졌다.
![]() |
재경 보절 천황봉산악회 시산제
천황봉산악회(회장 양정순)는 3월 5일 관악구 삼성산에서 회원들이 준비한 정성스런 음식을 차려놓고 한해의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열었다.
이날 양정순 회장은 시산제를 통해 “올 한해도 회원모두에게 아무 탈 없이 안전한 산행과 안전귀가를 기원드리며, 올해는 코로나 상황도 끝나가는 만큼 매월 정기산행에 회원들은 물론 보절 동문들의 많은 참여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재경보절향우회 소속 '천황봉산악회'는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수도권 근교의 산을 오르며 향우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있으며, 보절 향우라면 누구나 참여를 환영하고 있다.
![]() |
재경 아영중산악회 시산제
재경 아영중산악회(회장 박용환)는 3월 11일 관악산에서 동문들의 우정을 다지고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가졌다.
관악산은 개성 송악산, 파주 감악산, 포천 운악산, 가평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에 속했던 산이며, 관악산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 또는 관악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 |
덕두봉산악회 시산제
덕두봉산악회(회장 조용대)는 3월 12일 양주의 진산이라고 불리는 불곡산에서 시산제를 가졌다. 또 이날 2023년 안전산행을 기원하고, 코로나로 인한 침체를 돌파하고자 새롭게 최석기 회원을 만장일치 회장으로 추대했다.
![]() |
![]() |
춘향골산악회 시산제
춘향골산악회(회장 김영일)는 3월 18일 가평 운악산에서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산제를 성황리에 거행했다.
춘향골산악회는 고향 선·후배간의 우정은 물론, 고향 남원에 대한 애향심이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산악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운악산은 935.5m로 기암과 봉으로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도 볼려 왔고, 천년고찰 현등사가 있어 수도권을 비롯해 경기일대에서는 널리 알려진 산행 명소다.
![]() |
재경 남원고산악회
4월 첫날, 재경남원고산악회(회장 양정훈) 시산제가 청계산에서 있었다.
이날은 특히, 그동안 열심히 재경 남원고산악회를 위해 헌신해온 양정훈 회장의 업적을 이어받아 신임 방근혁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으며, 방 회장은 재경남원고동문회 박종배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산악회가 동문회의 기둥이 될 것을 다짐하고, 산악회의 만남이 영원히 이어져 행복한 추억으로 삶의 윤활유가 될 것은 결의했다.
![]() |
재경남원향우회 산우회 시산제
재경남원향우회 산우회 시산제가 4월 8일 회원들의 전폭적인 참여하에 강화도 마니산 함허동천에서 있었다.
강화도 화도면 사기리 마니산 계곡에 있는 함허동천은 조선 전기 승려 기화가 마니산 정수사를 고치고 이곳에서 수도했다고 해서 그의 당호인 함허를 따서 함허동천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산우들은 이곳 함허동천에서 산신령께 3배(산 사람에게는 1배, 조상님께는 2배, 신령님께는 3배, 군주에게는 4배)로 시산제를 올리고, 올 한해 산우들의 안전산행 및 무사, 무탈을 기원하고 교동시장과 아름다운 벚꽃 아래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np남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