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0일 오전 10시 제7대 남원시의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거가 새정연 의원들의 ‘자리 나눠먹기’로 반쪽짜리로 전락했다.
새정연의 독주 속에 ‘자리 나눠먹기’ 행태에 반발한 무소속의 집단행동에 나선 것으로, 앞으로 상임위 의사진행 절차에도 파행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남원시의회에는 상임위원장 선거를 앞두고 지난 7일까지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운영위원장에 이석보, 김종관 의원, 총무위원장에 이정린 의원, 안전경제건설위원장에 김승곤, 윤지홍 의원이 각각 후보로 등록했다.
오전 11시 각 상임위원장 투표 결과 운영위원장에 이석보 의원, 총무위원장에 이정린 의원, 안전경제건설위원장에 윤지홍 의원이 선출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새정연의 독주가 이어지면서 7대 전반기 의회가 출발부터 의장을 중심으로 한 새정연과 무소속으로 양분돼 앞으로 의사진행 과정에서 파행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운영위원장 투표 결과 이석보 의원 9표, 김종관 의원 4표를 받았으며 안전경제건설위원장엔 윤지홍 의원이 11표와 무효 2표를 얻었다.
이날 왕정안, 김승곤, 양해석 의원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이상선 기자
이상선 기자 bmw19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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