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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역에 공영주차장이 조성된다.
남원시는 남원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코레일 전북본부와 계약을 맺고 역 부지 내에 일반용 132면, 장애인용 5면, 경차용 8면, 아동 및 배려 16면 등 총 161면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부지를 매입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경우 주차장 1면당 3,000~4,000만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되나, 이번에 추진하고 있는 남원역 임시주차장은 부지를 임대해 임대료를 시에서 부담하고 주차장을 조성 운영하는 조건”이라고 말했다.
또 “임대기간은 5년이며 필요에 따라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남원역에는 공영주차장이 조성돼 있으나 그동안 철도이용이 늘어나면서 주변 이면도로에까지 주차가 포화상태에 이르러 교통사고 위험과 이용객 불편이 상존해 왔다.
남원역 임시주차장은 현재 포장공사를 위한 사전작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조만간 시설완공을 거쳐 이용객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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