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사매 노봉마을, 생생마을 만들기 전국대회 나간다

 

전북도 콘테스트에서 문화복지분야 최우수상 수상

8월 28일 농림식품부 본선무대 전북대표로 출전

 

남원시 사매면 노봉마을이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전국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한다.

소설 혼불의 배경지인 노봉마을은 지난 4일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6회 전라북도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문화복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 8월 28일 열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전국대회 본선무대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시상금도 500만원을 받았다.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마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전북도 콘테스트에는 시군 자체평가와 현장평가를 통과한 도내 12개 마을이 체험소득, 경관환경, 문화복지, 아름다운농촌 등 4개 분야에서 경쟁을 펼쳤다.

노봉마을은 혼불아리랑 이라는 주제로 문화복지분야에 출전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노봉마을이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남원시가 지속적으로 농촌활력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주민들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한 결과라는 평가다.

노봉마을은 그동안 문화복지, 소득체험, 농촌경관 등 다양한 공동체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4년에는 복사꽃사업단을 구성해 마을진입로와 공한지에 개복숭아를 심어 경관을 조성하고 2016년에는 마을안길에 맥문동 등 초화류를 심어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에 본격 나섰다.

이후 향토산업마을 조성사업으로 1억원을 지원받아 농·특산물 야외 판매장을 설치하고, 고사리, 돼지감자차, 친환경쌀과자, 개복숭아발효액 등 다양한 계절상품을 생산해 마을공동체 소득을 높였다.

소득 중 일부는 어르신 해외관광에 투자하는 등 마을 어른 공경에도 앞장섰다.

특히 2014년부터는 마을의 자원인 소설 혼불의 주인공인 효원아씨가 매안으로 가마타고 오는 신행길을 재현하는 ‘효원의 시집가는 날’ 축제를 매년 실시해 농림식품부 농촌축제 공모사업에 당선(2015) 되는 등 주민주도형 농촌축제의 새 장을 열어가고 있다.

노봉마을 할머니들은 지난해부터 혼불오케스트라를 구성해 마을 전통놀이인 물박놀이를 재현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저녁에는 마을회관에 모여 혼불아리랑 노래를 연습하며 마을의 화목을 도모하고 있다.

노봉마을 김용구 위원장과 한남수 이장은 “주민들이 행복하고 즐거워하는 일을 더 발굴해 추진하겠다”며 “할머니들의 혼불아리랑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관광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정기공연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np남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912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법인)명 : 유한회사 엔미디어  |  우)55739 전라북도 남원시 충정로 128, 2층(향교동)  |  Contact : ygparknw2@hanmail.net
대표전화 : 063)625-1695  |  제보전화 : 063)625-1695  |  팩스 : 063)625-1695  |  사업자등록번호 : 446-81-00995
부정청탁방지담당관 : 발행인 박영규 010-8317-9990
등록번호 : 전북, 다01294  |  등록일 : 2016.02.25  |  발행인 : 박영규  |  편집인 : 신화자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박영규
Copyright © 2019 np남원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