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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경증치매환자를 위한 재활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남원시보건소에 따르면 치매악화 방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전문적인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7월 1일부터 9월말까지 인월 행복센터에서 운영한다.
보건소는 그동안 치매안심센터에서 경증치매환자를 위한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나 교통불편 때문에 시내권 이용자들이 주 대상이 돼 농촌지역 치매환자들이 소외돼 왔다.
보건소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운봉, 인월, 아영, 산내 등 동부권 4개 읍면 치매환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인월 행복센터에서도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며, 교통편의도 제공한다.
이용 대상자는 장기요양서비스를 포함한 치매지원서비스를 받지 않는 경증치매환자이며, 작업치료, 운동치료, 현실인식훈련, 회상치료, 미술치료 등 뇌 기능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체계적인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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