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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이 낳은 명무 조갑녀의 살풀이춤이 세계무대에 오른다.
남원시에 따르면 조갑녀전통춤보존회(대표 정명희)는 프랑스, 일본의 요청으로 5월 31일과 6월 1일 프랑스 낭뜨에서, 6월 15일 일본 오사카에서 공연한다.
또 앞서 24일에는 남원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다문화와 함께하는 BOOK&북 글로벌콘서트’에 출연해 각국의 전통춤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글로벌콘서트는 남원교육문화회관이 주관해 여는 문화행사로 각국의 전통놀이와 언어별 도서 전시 등 12개의 다양한 체험행사와 베트남을 비롯한 3개국의 전통춤과 우리 춤을 교류하는 공연이 각각 펼쳐진다.
조갑녀전통춤보존회는 이날 콘서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춤으로 제89회 춘향제에서 ‘소명(召命)’이라는 주제로 선보인 남원살풀이와 남원승무를 공연할 예정이다.
특히 보존회 정명희 대표는 우리 춤을 처음 접하는 다문화가정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 춤에 대한 해설과 함께 따라해 보기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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