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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퍼실리테이터(회의촉진자)’가 탄생했다.
퍼실리테이터란 회의나 교육 등의 진행이 원활하게 되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남원시와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4월 22일부터 주 1회 6시간 씩 총 4회에 걸쳐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16일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시와 센터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선도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앞서 마을활동 경력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수강생 20명을 선발했다.
수강생들은 현재 마을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동체 활동에 대한 이해와 사례, 토론, 멘토링 기법 실습 등으로 교육과정을 마쳐 퍼실리테이터 자격을 부여 받았다.
수강생들은 16일 수료식 자리에서 ‘남원 퍼실 1기’ 모임을 결성하고 자율적인 운영과 공익적 사업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힘을 쏟기로 했다.
한편 남원시는 마을활동가 수요도 조사를 바탕으로 6월부터 새내기 활동가를 위한 마을활동 전문가 양성 입문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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