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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암동 금암공원이 야경이 특화된 근린공원으로 거듭난다.
남원시는 총사업비 102억원을 투입해 금암공원을 야경이 특화된 가족생태 근린공원으로 조성키로 하고 5월 중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해 2024년 공원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사업추진의 시급성과 공원 활성화 정도를 감안해 금암공원 조성사업은 2단계로 나눠 시행될 예정이다.
1단계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인도교, 힐링데크 산책로, 어린이모험놀이터, 북카페, 체력단련장, 쉼터, 종탑·우물복원, 소나무숲 경관조명, 프로포즈원 등을 2021년까지 완료해 지역주민들이 근린공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단계는 러브체인분수, 100개의 캐스케이드, 분수대, 정자, 미러폰드 등을 2024년까지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쉼터로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여가생활뿐만 아니라 오감만족 체험관광단지로 조성하고 있는 함파우 유원지와 춘향테마파크~옛다솜이야기원~오감만족 숲~금암공원~광한루원~남원예촌~구 역사~교룡산성으로 이어지는 시내권 관광벨트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3월 금암공원 조성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착수하고 그동안 수차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금암공원을 야경이 특화된 근린공원으로 만들어 밤에도 즐길거리를 제공해 하루쯤 잠을 자면서 머무는 관광남원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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