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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생활체육협회 칼라FC |
남원시 생활체육 축구팀 칼라FC가 21일 남원이백문화체육센터에 열린 제3회 춘향배(4050)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대회가 처음 열린 후 내리 3연승을 달성한 쾌거다.
칼라FC는 대회 예선에서 결승까지 총 4경기를 치러 3승 1패의 전적으로 우승컵을 안았다.
예선 B조에 편성된 칼라FC는 조 2위로 준결승에 올라 태산FC를 3대1로 제치고 결승에 안착했다.
결승전에서 맞붙은 상대는 또 다른 명문 팀인 태극FC.
전반전에는 1대1로 쫓고 쫓기 듯 접전이 펼쳐졌다.
하지만 후반, 칼라FC의 골게터 최정현(49)이 추가골과 쐐기골을 몰아넣어 4대2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최정현 선수는 예선과 결승에서 각각 4골씩 총 8골을 기록해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는 춘향배 축구대회는 40대~50대 선수로만 구성돼 치러지는 대회로 박달주 남원시축구협회장이 중장년층의 저변확대를 위해 대회를 제정했다.
올해 대회에는 8개 팀 4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으며, 지역주민과 함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이마트 남원점에서 각 팀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해 훈훈함을 더했다.
칼라FC 하영진 회장은 “회원들이 열정과 의지로 대회 3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남원축구 명문으로서의 자존심을 세웠다”며 “앞으로도 칼라FC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즐기는 축구문화를 조성하고 남은 대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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