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가정양육아동들에게 간식비를 지원한다.
엄마愛(애)로 명칭된 간식비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지 않고 가정에서 돌보고 있는 아동들에게 고른 영양을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년 12만원을 지원한다.
간식비는 4월부터 바우처 방식으로 지급해 가맹점 176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상은 600명이다.
올해는 4월, 7월, 10월. 3회에 걸쳐 3만원씩 충전하고 4월 20일까지 신청자에 한해서는 3만원이 충전된다.
남원시는 이와 관련해 지난달 25일 ㈜푸르미코리아(대표 홍영복)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해 가정양육아동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엄마애 사업은 저출산 대책 일환으로 출산을 장려하고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줄여줌으로서 살기 좋은 남원 실현을 위해 지난해 기획됐다”며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 과정 중 전국 지자체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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