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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문화장터 ‘꽃담장’이 4월부터 상설 운영된다.
꽃담장은 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융・복합형 문화장터로 올해는 4월부터 매월 둘째·넷째 주 토・일요일 오전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원예촌 문화마당 일원에서 상설 운영된다.
참여자는 총 100여명으로 4개 분야 14개 문화행사가 일정에 따라 축제 형태로 다양하게 펼쳐진다.
시는 특히 올해 광한루 건립 600주년을 맞아 지난해와 달리 꽃담 관광열차 포토존 및 시범운행, 체험형 건강강좌 등을 새롭게 도입해 선보일 예정이다.
꽃담장은 광한루원과 구 도심을 연결하는 관광 거점지대를 조성하자는 취지에 지난해 10월 남원예촌 문화마당 일원에 마련된 문화관광장터다.
이곳에서는 지역문화 작가들이 참여해 만든 수공예품과 시민·단체들이 함께 하는 나눔장터 벼룩시장, 지역농부와 엄마들이 준비한 건강한 먹거리, 문화골동품 등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또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대신 그릇과 컵을 대여하는 등 친환경 생태문화장터를 지향해 전통과 청정도시 남원의 위상을 정립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마켓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상설로 추진되는 꽃담장 행사가 시가지 도시재생 사업과 맞물려 구 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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