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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남원 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가 4월 18일부터 7일간 남원시 춘향골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호주, 중국, 일본, 파키스탄 등 세계 16개국서 1,100여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 스피드와 슬라럼, 인라인 하키 등 4개 종목에서 메달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고 있는 남원 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는 대한롤러스포츠연맹과 남원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롤러경기대회로 거듭나고 있다.
남원시는 그 동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축적된 노하우와 국내 유일 국제대회급 공인 구장을 갖춘 롤러 관련 인프라를 토대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개회식 때 참가국 선수들이 고국을 떠올리며 경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출신국 주민을 섭외해 환영 및 응원 메시지를 보여주는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해외 선수들에게 한국의 전통미를 소개하는 시립국악단 퓨전궁중무와 젊은 선수층이 좋아하는 K-POP 공연 등 다양한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2일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홍보, 도시경관, 보건위생 등 분야별 준비상황을 체크하고 남원을 방문하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불편 없이 경기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재차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롤러종목에서는 국제대회를 유치하는데 소프트웨어에서나 하드웨어 양쪽에서 그 어떤 도시보다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대회준비중임에도 일선 학교로부터 단체관람 문의가 쇄도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고 전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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