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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공!…사람이 늙어서 와잠이 낮고, 유방이 쳐지고, 자식을 얻지 못하고, 반대로 늙어서 곤궁하게 되는 것은, 어떤 연유인가?”
“폐하!…대개 피부와 살성이 약하고, 혈기가 왕성하지 않으며, 와잠이 내려가고, 유방이 아래로 쳐지고, 만약 혈색이 윤택하고 좋으면, 어찌 와잠이 아래로 내려가며, 유방이 아래로 쳐질 이유가 없습니다.”
사람이 늙어지면, 부귀를 불구하고, 피부와 살이 처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늙어도 살과 피부가 윤택하고, 혈색이 좋으면, 죽는 날까지 복이 있으며, 자식도 크게 번영하며 부유하다.
늙어서 피부가 쳐지고 특히 눈 밑의 불룩한 자녀궁이 혈색이 좋지 않으면, 자식이 없거나 있어도 자녀로 인하여 깊은 상심을 하게 된다. 또한 높은 관직에 있었다고 하더라도 관직에서 물러나 곤궁함에 처해지게 된다. 일반인들은 젊어서 이렇게 되면 곤궁함에 말할 것도 없고 죽은 후에도 형편이 어려워 세평도 안 되는 땅이 없어서 누울 묘 자리도 없다.
사람들의 상이 변하는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다.
젊어서 잘 먹고 잘 살다가도 늙어서 자식이 재물을 없앴거나 처가 재물을 탕진했거나 이유를 막론하고 한 푼 없는 신세가 되는 사람도 더러 있다. 이러한 연유는 뭐니 뭐니 해도 첫째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 있고, 둘째 생김대로 산다. 아무리 외관이 초라하게 못생겼어도 마음을 긍정적으로 쓰고 사람들과 적대심을 갖지 않고 잘 살았다면 늙어서 그 사람의 얼굴은 편안하고 웃는 얼굴로 변해있다.
(지난주의 내용과 동 중요한 이유) 이번호에 한 가지 늘리자면 규칙적인 운동이다. 그래서 사람은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살아간다면 좋은 일이 많을 것이고, 별일도 아닌 일에 경쟁심으로 시기와 질투로 살아간다면, 아무리 잘난 미인 미남도 허물어진 얼굴과 살의 모습을 볼 것이다.
살은 상학에서 돈이며, 뼈는 집안의 내력이다. 그래서 옛말에 뼈대 있는 집안이라고 했으며 얼굴이 훤하다. 낮짝이 두껍다. 그 사람 풍채가 좋다. 등의 용어는 그냥 나온 용어들이 아니다. 비록 가문이 기울고 재물이 없어도 나의 시대를 기점으로 잘 살아 보려고 한다면, 살과 뼈의 균형을 맞추어서 적당하게 운동을 한다면 분명 잘살 것이다. 왜 유방이 남녀를 막론하고 중요한가? 남자도 그냥 붙어있는 가슴이 아니다.
역학이나 상학에서 인문학에서, 남자는 하늘로 여자는 대지를 상징하므로, 남자는 가슴이 넓으며 단단해야 만물을 품고, 여인은 대지이므로 한 해(태양)만 품을 수 있는 진리를 우리 몸에 가르쳐 놨다. 여인이 가슴이 짝짝이며 유난히 작은 젖꼭지가 밑으로 축 늘어져 있고, 어깨가 넓은 여인은 남편의 하는 모든 일을 맡아서 해야 하는 운명이므로 정말 힘든 여정이다. 이유는 여인은 여인의 모습일 때 가장아름다운 삶이되는데, 여인이 가슴이 또는 어깨가 넓은 것은 남성이며, 가슴이 밑으로 쳐져있음은 아이들 밥그릇이 밑으로 쏱아져 있으니 항시 배 주리며, 젖꼭지가 작은 것은 수도꼬지가 작으니 물(먹을 것)이 부족하며, 하여 남과 여를 같이 지녔으니 얼마나 고달플 것인가?
또한 여인이나 남성이나 살이 손가락으로 잡았을 때 뼈에서 딱 달라붙지 않고 늘어져 잡힌다면 이것은 이미 고생 할 조짐이다. 그래서 균형 잡힌 몸이 되어야 균형 잡힌 삶을 살게 된다.
『상서』에는 “觀相不如 體相”이라 했다. 마음을 편안하고 기쁘게 쓴다해도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죽는 것만 못 하다”고 푸념한다. 100세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 아닌가! 건강해야 돈이고 명예고 있는 것이지.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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