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행안부 2018 야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고 있는 공설시장 ‘월매야시장’ 조성사업을 3월까지 마무리하고 4월부터 개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야시장은 예비상인들이 전통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창업 시험무대로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특색 있는 먹을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시장은 남원의 대표 특산품과 향토자원을 결합한 월매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참여한 세계음식코너 몽룡로, 수공예품과 캐릭터상품, 기념품을 판매하는 춘향로 등 3곳의 시장특화거리로 조성된다.
또한 시장경관조명 설치, B.I활용 포토존 설치, 판매대 디자인 및 제작을 통해 내외부 환경과 시설을 대폭 개선한다.
시는 야시장을 통해 중장년층의 관심과 발걸음을 유도하고, 다문화가정과 연계한 국가별 대표적 세계음식을 판매해 젊은층 고객을 유입할 방침이다.
공설시장 상인회는 “새로 조성되는 월매 야시장이 남원시의 새로운 야간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예비상인들과 전통시장이 상생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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