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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제228회 임시회 개회10일부터 9일간 주요업무보고, 박문화 의원 5분 발언

 

남원시의회 제228회 임시회가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와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첫날인 10일에는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된 가운데 이환주 시장의 시정보고와 박문화 의원의 5분 발언이 진행됐다.

윤지홍 의장은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남원시의회는 2019년 한 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시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문화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로컬 거버넌스를 제안하며 협치를 강조했다.

 

 

 

 

 

“지방자치, 로컬 거버넌스 체계 구축해야”

 

박 의원은 “거버넌스 체계는 지역사회 공동체의 다양한 영역이 수평적 연대와 협력으로 공동체운영에 함께 해 공공의 의사결정과 집행에 공동 참여하고, 각 주체들마다 성숙과 사회경제적 성취를 바탕으로 다원적 휴머니즘 사회체제를 지향해 나가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박 의원은 “하지만 남원시는 거버넌스(협치)와 분권을 유행처럼 이야기 하고 있지만, 실상은 거버넌스의 형식적 요건만 갖춘 상태를 지속하고 있어 지방자치 정신을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남원시 각 부서에서 운영하고 있는 위원회 구성원이 전문성을 갖춘 시의적절한 인사로 구성되지 않고 마치 숫자 맞춤식으로, 지방자치법에 의한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한 예로 들었다.

박 의원은 “시의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확대 참여와 각 부서 위원회 구성의 사회저변화, 시 핵심 간부들과 관련부서 담당자들에 대한 거버넌스 교육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지속적인 거버넌스 학습모임 운영과 지원, 인사평가 방침, 평가지표, 평가체계 개선도 고민해야 하며, 전문기관이나 그룹의 컨설팅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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