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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항동의 옛 이야기를 기록한 책자가 발간됐다.
남원시는 최근 B4 125쪽으로 편집된 구도심기록화조사 세 번째 이야기 죽항동을 발간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책자는 △죽항동, 관공서와 가로 변화 △집은, 삶을 담고 △노포에서 남원을 찾다 △남원의 생명수, 요천의 기억 △다시, 당신이 만드는 도시 등 총 5장으로 구성됐다.
책속에는 마을 지명의 유래부터 삶의 흐름에 따른 경관과 집의 변화 등 주민들의 기억과 기록을 토대로 죽항동의 옛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구도심기록화사업은 사회경제적 요구에 따라 사라지거나 원형으로 복원되기 어려운 남원의 옛 공간과 삶을 기록하는 작업이다.
지난해 11월에는 1차 ‘금동’ 조사집이, 올해 4월에는 2차 ‘동충동’ 조사집이 발간됐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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