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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농작업 대행장비 지원사업이 실효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남원시는 생산비와 노동력 절감, 쌀 소비량 감소에 따른 논 타작물 재배 확대를 위해 농협을 대상으로 콤바인 1대와 범용콤바인 1대를 지원했다.
농협이 11월 초 산동면 등구마을 앞에서 콩 수확작업을 시연해 본 결과 2필지 5,620㎡ 콩 수확작업이 평소 5∼6일정도 소요된 반면 범용콤바인은 단 몇 시간만에 작업을 마쳐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범용콤바인은 도비 2,450만원, 시비 5,710만원, 자부단 5,440만원 등 총사업비 1억3,600만원이 투입됐으며, 올해 가을철 수확기부터 본격적으로 농촌현장에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농작업 대행장비지원이 노동력 부족 해소와 생산비 절감, 적기 영농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계약재배 등 지역농협과 연계해 더욱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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