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남원시는 남원시민도예대학에서 ‘흙·불 그리고 남원을 빚다’란 주제로 ‘2014 남원 국제도예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 중국, 터키 등 3개국 초청작가 워크숖 및 국내외 도예작다들의 기획 전시는 물론 전통 장작 가마 소성과 락쿠소성 등 다양한 도자기 체험 및 볼거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도자학회 회장을 역임했던 모인순 교수와 현 국립전주박물관장인 유병하 관장이 초청해 특강을 준비했다.
행사 마지막날에는 서남대 김광길 교수가 ‘남원도자기와 심수관’이란 주제로 강의한다.
행사기간 동안 도자예술 공모전 심사를 통해 대상 및 최우수상 등 15여점에 대한 시상이 이뤄질 계획이고 대상에는 15대 심수관 작품 1점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남원은 과거 정유재란 당시 일본으로 건너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쓰마도자기를 이룩한 남원출신 도공들의 맥과 혼을 되짚고, 정통성을 회복과 도예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국제도예 캠프를 추진하고 있다. /남원뉴스=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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