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가 현장활동을 마무리하고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분과위원회별 보고회를 가졌다.
올해 시민제안 사업은 모두 117건 88억5,000만원이다.
분야별로는 △문화관광체육: 안길정비사업 등 32건, △교육복지환경: 불법 쓰레기단속 이동형 CCTV설치사업 등 26건, △농림: 용배수로 설치사업 등 31건, △건설교통: 하천정비사업 등 28건 이다.
시민위원회는 접수된 제안사업에 대해 각 분과별로 9월 21일부터 10월 19일까지 현지 사업예정지를 돌아보며 꼼꼼한 점검활동을 펼쳤다.
시민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통해 현장점검 한 사업들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2017년도 추진사업의 조속한 마무리와 미반영 사업의 지속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시민위원회 대표회의는 11월 중에 시민위원장, 각 분과위원장, 집행부와 분과위별로 선정사업의 타성성 등을 종합 검토해 우선순위와 사업을 확정하고, 최종 의견서를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시민위원회에서 결정된 의견서는 12월 예산반영 현황과 함께 남원시 홈페이지(정보공개-주민참여예산)에 공개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이 전년대비 제안건수가 증가하고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예산들이 반영된 만큼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의 현장 활동을 강화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예산편성 과정에 다수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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