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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향토박물관이 11월 30일까지 ‘옛 남원의 족보’ 특별전을 열고 있다.
족보는 각 성씨의 가계를 기록한 한국만의 독특한 문화 기록이다.
전시되고 있는 족보와 자료는 삭녕최씨, 장수황씨, 순흥안씨, 둔덕이씨, 남원진씨 등 각 성씨 문중들이 소장하고 있는 희귀 족보 40여점이다.
족보는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남원을 본관으로 하는 각 성씨, 그리고 오랜 세월에 세거했던 성씨들의 것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족보 특별전은 2017년 3~4월에 처음 개최한 이후 좋은 반응에 힘입어 세 번째 하는 전시”라며 “남원에 거주했던 시민들의 옛 생활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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