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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립국악단이 연이은 해외공연으로 남원의 소리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남원시립국악단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코리아 페스티벌 전북의 날’에 초청받아 현지시각으로 10월 24일 저녁 7시 국립극장과 25일 2시 자이드 대학교 한국문화원에서 공연했다.
시립국악단은 이번 공연에서 왕실의 번영과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무용 ‘태평성대’, 관현악과 신명나는 소고춤이 어우러진 ‘소고춤을 위한 축제’, 독도의 아름다움과 남북통일에 대한 염원을 표현한 가요 ‘홀로아이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국악단은 앞서 23일 오전 10시 중국 쟝쑤성 난징시 신화일보 사옥에서 열린 ‘한스타일 박람회’에 초청받아 공연에 참가했다.
또 올해 9월에는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열린 ‘한스타일 박람회’에 초청받아 깊이 있는 우리국악의 선율을 들려줬다.
1921년 민간단체로 출발해 1983년 시립으로 공립화 된 남원시립국악단은 일본 사쓰마 도자기축제 공연, 북한 평양 춘향전 공연 등 미국, 영국, 이탈리아, 중국 등 세계 곳곳에 우리 전통 국악의 멋을 알리고 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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