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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남원시축구협회장기 대회에서 유원FC가 우승했다.
유원FC는 준결승에서 태극FC을 만나 승부차기 끝에 결승에 진출, 태양FC를 이기고 올라온 TS2를 막판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대 1로 누르고 우승컵을 안았다.
준우승은 TS2가, 3위는 태극FC과 태양FC가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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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선수상은 유원FC의 김영호 선수에게 돌아갔다.
또 축구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태극FC 양두성 선수가 공로패를, 유원FC 허진석 선수가 감사패를 받았다.
협회장기 대회는 지난 21일 이백문화체육센터에서 생활체육동호인팀과 직장팀 14개 팀, 선수, 가족 등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성대하게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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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남원시축구협회 박달주 회장은 “축구는 체력만 키워주는 운동이 아니라 협동심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하는 운동”이라며 “오늘을 시작으로 축구가족 모두가 보다 더 건강하고, 보다 더 돈독한 정을 나누면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남원지역 축구대회는 3월 FA컵과 5월 남원시장기, 10월 협회장기 있다.
3월부터 10월까지는 축구팀이 2개조로 나눠 리그전을 치르며 각조 1위 팀은 전라북도 왕중왕전에 나간다. 올해 왕중왕전 대회는 오는 11월 3일 남원에서 열린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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