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 개혁에 시민과 기업의 목소리를 담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관내 300여개 업체에 규제애로 신고 안내 서한문을 발송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이환주 시장은 이번 서한문을 통해 “기업과 시민,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낡고 불합리한 규제를 찾아 개선해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제한하는 과도하고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서는 남원시 규제신고센터에 기탄없이 의견을 제시해주길 바라며, 해결방안을 찾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남원시는 지난 2015년 규제신고센터를 신설하고 접수된 규제애로 신고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 의견을 받은 후 자체해결 하거나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규제상황과 기업지원 제도를 비교 분석해 평가한 경제활동친화성 부문에서 2015년 전국 1위, 2016년 도내 1위, 2017년에는 전국 2위를 차지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일반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민생규제나 불합리한 행정서비스 등에 의견이 있는 시민은 남원시청 민원실과 각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규제개선 신고엽서를 작성해 가까운 우체통에 넣어 건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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