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소가 낮은 CCTV가 고화질로 바뀐다.
남원시는 총 사업비 1억7,000만원을 투입해 저화질CCTV 154대를 야간에도 사물을 선명하게 구별할 수 있는 2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CCTV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시는 먼저 10월말까지 어린이 안전용, 생활방범, 재난예방 등의 CCTV를 고화질로 바꿀 예정이다.
CCTV 화질개선 사업은 2013년 이전에 설치된 화소수가 낮은 CCTV가 대상이다.
시는 지난 5월 CCTV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하면서 CCTV교체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9월 현재 55대를 교체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저화질 CCTV는 야간에 사물 영상을 뚜렷하게 볼 수 없어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범죄수사 자료로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CCTV 화질개선사업이마무리 되면 각종 사건·사고 및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범인 조기 검거 등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남원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CCTV 530대를 연결해 경찰관과 모니터링요원이 연중 24시간 근무하면서 각종 사건·사고와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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