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환주 남원시장은 오는 7월 1일 기존 권위적이고 의전 중심 취임식을 대신 봉사활동과 현장방문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재선에 성공한 이 시장은 ‘시민과 소통을 통해 시정을 펼쳐간다’는 민선 6기 시정 방침을 취임식부터 실천하기 위해 취임식 당일 환경미화원과 함께 새벽 청소를 한 뒤 외부 초청인사 없이 직원들만 참석한 월례조회에서 취임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이후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교육기관, 기업체 등 현장을 방문해 남원 발전에 대한 시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노인복지회관에서 중식 배식 봉사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이미 한 차례 취임식을 했기 때문에 굳이 취임식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데다 초심으로 돌아가 보다 낮은 자세로 시민에게 다가서기 위해 봉사활동과 현장방문을 준비했다”며 “민선5기는 마른 논에 물을 대는 마음으로 남원발전의 기반을 닦았다면 민선6기는 시민과 함께 시동 걸린 남원발전을 중단 없이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원뉴스 bmw19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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