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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김병종미술관은 지난 7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예체험은 총 5회로 구성돼 있으며 오후 7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다.
이달 29일엔 공기정화 식물인 틸란드시아로 우리집 작은 정원을 만든다.
또 추석 연휴가 껴 있는 9월에는 가죽공예로 나만의 자동차 키링을 만들 계획이며 10월엔 천연한방샴푸를, 그리고 마지막 11월엔 김병종 교수의 작품 ‘장미의 숲’을 모티브로 한 장미비누를 만들 계획이다.
9월 1일엔 현재 기획전시 중인 ‘심수관과 남현도’와 연계해 ‘세계도자기 여행’의 저자 조영준 작가의 특별강연이 열린다.
조 작가는 유럽과 일본 도자기 여행을 다룬 저서를 주로 내고 있는데 이날엔 일본 규슈의 7대 조선가마 주인공인 심수관과 이삼평 가마를 소개할 예정이다.
9월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는 ‘미술관으로 간 인문학’ 강의가 열린다.
신명섭 강사가 고전미술 속에 담긴 이야기를 총 8회에 걸쳐 강연한다.
이 강연은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미술을 보는 안목과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063-620-56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화 또는 현장 접수를 받으며, 매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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