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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면에 개방형 목공방이 문을 연다.
남원시는 산내면 황치길 32번지에 ‘우드樂 공작소’를 설치, 9월부터 상설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곳은 개인 목공예 공방에 시가 4,200만원을 들여 목공예제작기계 14대를 임대 지원, 남원의 목공예를 홍보하고 기술보급과 교육,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다.
운영은 지역의 목공예인들이 추축이 돼 주중에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갈이, 소목 등 다양한 목공예 기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 주말에는 체험프로그램을 예약제로 운영, 남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개방형 목공방 조성이 지역의 특화된 공예자원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목공예를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는 물론 지역특색에 맞는 지역문화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목공방이 위치한 산내면은 남원목기문화의 태동지라 할 수 있고 실상사와 지리산이 인접해 있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많은 곳”이라며 “시와 지역공예인들이 뜻을 모아 남원의 목기문화를 다시한번 꽃피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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