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육아환경 조성에 중심역할을 할 거점센터가 남원에 건립된다.
남원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저출산 극복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원과 도비 1억2,000만원을 확보하고 2020년까지 ‘지리산권 거점형 아이맘 행복누리센터(이하 행복누리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저출산 극복 공모사업은 지역실정에 맞는 중장기 관점의 저출산 극복 기반을 마련하고자 실시되고 있는 사업으로 전국 243개 지자체중 최종 7곳이 선정됐다.
남원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해 연면적 2,000㎡, 지상 3층 규모의 행복누리센터를 설립, 시간제 보육, 육아지원 인력 확보를 위한 (조)부모 교육, 도서‧장난감 택배서비스, 미술치료, 심리상담, 공동육아 나눔터, 맘카페(Mom’s cafe) 등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 지원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양질의 육아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과 분야별 전문가를 대상으로 100인터뷰, 육아맘 간담회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행복누리센터 설립을 공모했다”며 “앞으로 양질의 육아환경을 구축하고 고령인구를 육아지원 인력으로 활용해 출산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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