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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편익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소통·화합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지난 3일 남원시의회 제8대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윤지홍 의장은 “시민을 대변하는 대의기관답게 공부하고 연구하는 정책의회로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전반기 의정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윤 의장은 3선 의원으로 그동안 안전경제건설위원장을 역임하며 특유의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확고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보여왔다. 지난 3일 만인의총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선 윤 의장을 만나봤다.
-남원시의회 제8대 전반기 의장에 당선된 소감은.
먼저 저를 지지해 주시고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과 동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면서 내실 있는 의회 운영과 알찬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의장으로 선출하여 주신 것은 시민 여러분의 뜻을 잘 헤아리고 동료의원들이 원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라는 시민들과 동료의원들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8대 의회 전반기 의장 임기동안 자리에 부족함이 없도록 지역발전과 시민 복지증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3선 의원으로써 새로운 의정활동(4년)이 시작됐다. 남다른 감회가 있다면.
제6대에 의원에 처음 당선된 후로 지금까지 두 번의 의원직 맡으면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안전경제건설위원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의회의 가장 기본적인 임무인 행정을 감시·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에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두 번의 의원직과 두 번의 선거보다 이번 3선의 선거를 준비하는 동안 지역주민들의 삶의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었고, 더 많은 것을 깨우칠 수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3선 의원으로서의 바라보는 지역의 발전 방향과 목표가 재선의 시절보다 더 폭 넓게 재설정 되었습니다. 이제 지역에 더 큰 목표의 정치를 이루어 나가도록 하겠으며 무엇보다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기대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남원시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의원 선거 가선거구에서는 현역의원(2명)이 모두 재당선 됐다. 지역구민들의 선택이 무엇이었다고 보나.
먼저 저를 선택해 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의원 당선이 저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합니다. 저희 가선거구에서의 현역의원의 선택은 그간 초선과 재선의 시간동안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안녕을 위해서 몸을 아끼지 않고 발로 뛰며 헌신 봉사하라는 뜻으로 판단하고 싶습니다. 더욱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께 다가가겠습니다. 지역 발전과 건설을 위해 저의 역량을 다 하겠습니다. 선거로 인해 나누어진 지역 민심을 추스르고 화합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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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으로서 내놓은 공약이 있나.
첫째 집행부를 제대로 견제하고 감시하는 강한 의회, 둘째 의정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연구하고 공부하는 정책의회, 셋째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 넷째 민주주의 기본원리인 다양성이 존중되고 소수의 의견이 보장되는 의회, 다섯째 효율적인 의회운영을 위한 정책보좌관 배치 등을 역점 추진해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반기 원구성을 놓고 “민주당 나눠먹기”라는 비판이 있었다. 더욱이 시장이 같은 당 소속이다. 견제기능이 제대로 작동할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많다.
현재 남원시의회 원구성은 더불어 민주당 의원 14명과 무소속의원 2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남원시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원구성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많은 시민들께서 염려하시는 민주당이 일당 독점하고 있으므로 같은 당인 시장과 집행부를 견제, 감시할 수 없다고 이구동성으로 우려와 염려를 하고 있으나, 저희 8대 의회에서는 시민을 대변하는 대의기관답게 집행부와 동등한 관계를 재정립하고,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 갈 수 있도록 조정하고 제언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잘못된 행정 행태에 대해서는 과감히 지적하고 비판을 가할 것이며 시민을 대변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의회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지방의회는 민의의 전당으로서 주민의 뜻을 살피고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드리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6명 의원 모두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행정과 의정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행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조정하고 제언을 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전문지식을 갖추기 위해서는 공부하고 연구하는 정책의회를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강한 의회, 공부하고 연구하는 정책의회,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의회’가 되도록 항상 주민과 현장에 가까이 다가가서 직접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우려 이를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남원시의회는 시민들에게 항상 열려있습니다.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의회가 되도록 항상 우리 의원 모두가 시민과 소통하겠습니다. 아울러 지방자치 성공은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에 달려있는 만큼 시민과 시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남원 발전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가지고 소통할 때 우리 남원시는 시민이 행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미래 지향적인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새롭게 출발하는 제8대 남원시의회를 믿고 응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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