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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농민을 대변하는 의정활동”남원시의회 최다득표율 김영태 당선자

 

 

 

 

 

 

 

 

 

여러 개 면과 수십 개 마을이 있는 농촌지역 선거구에서 다수의 후보자가 출마해 50%이상 득표를 하며 당선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씨족 사회에 기반한 지역 이기가 강하고 마을 단위적인 특성상 지역구 이외의 지역에서 득표력을 보이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남원시의회선거에서는 이러한 관측을 쉽게 무너뜨린 당선자가 있다.

바로 라선거구(수지·송동·주생·금지·대강)에 출마해 당선된 김영태(55·사진) 당선인이 그 주인공이다.

김 당선인은 특히 정치적 이력이나 선출직에 대한 첫 출마라는 점에서 더욱 화재를 뿌리고 있다.

“다득표는 저 혼자만의 득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선거기간 열심히 노력한 결과도 있지만 문재인 정부를 비롯해 우리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격려와 기대심리도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자세를 낮추며 겸손해 하는 김 당선자는 “선거구 주민들이 보다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표를 몰아줬다”며 당선소감에 더해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표했다.

남원시의회선거 라선거구 유권자는 5개면 99개 마을 8,677명이다.

이번 선거에서 8,677명의 유권자 중 6,472명이 투표(74.58%)에 참여, 김 당선자는 3,125표(52.43%-선관위 집계 득표율)을 얻어 앞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 4명의 후보자 중 2위(1,212표)와의 표차는 1,913표, 4위와의 득표차는 2,523표다.

이는 비례대표를 뺀 14명의 남원시의회선거 당선자 중 최고의 득표율이다.

남원시 대강면이 고향인 김 당선자는 남원농업고등학교(현 용성고)를 졸업하고 한때 지역농협에서 근무했다. 이후 건설업에 뛰어들어 성공을 거두며 주유소 운영 등 사업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김 당선자가 정치와 가까워진 것은 인맥적인 부분에서 주위사람을 도우며 시작됐는데, 본격적인 인연은 2016년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지역위원회 박희승 위원장을 만나면서 부터다. 이후 김 당선자는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맡아 당무와 지역위원회 일을 돌보며 본격적으로 정치활동에 나섰다.

이번 지방선거 참여는 이에 대한 연장선상일수도 있는데, 선출직 도전 또한 이번이 처음이다.

“저희 선거구에서는 몇 년 전 RPC 사기문제로 크게 시끄러운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농민들의 억울한 심정을 발벗고나서 해결하겠다는 정치인들은 보지를 못했습니다”

힘없는 농민들의 입장이 그렇게 안타까워 보였다는 김 당선자는 선출직에 나선 것도 어쩌면 이러한 이유가 컸다고 말한다.

그래서 의정활동의 방향을 진즉부터 농업 농촌, 농민에게 맞춰뒀다고 한다.

“저는 우선 농가소득을 올리는 부분에 역량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남부평야지대는 지표수와 지하수가 고갈돼 하우스농사에 특히 물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어떻게든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노력할 생각입니다”

김 당선자는 농민들의 심정을 대변하는 대변자 역할에 충실하고, 더불어 남원시 예산이 불필요한 낭비가 없도록 철저히 감시하고 효율적 운영이 체계화될 수 있도록 의회기능적 역할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남원시의회선거#김영태#라선거구#최다득표율#농민의 대변자#농가지원 역점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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