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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희망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우리동네 복지파수꾼 통합사례관리사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채모씨(34).

남편과 어린 세 자녀를 돌보고 있는 채씨는 생활이 너무 어려워 각종 공과금과 월세를 체납하다보니 부채가 쌓여 집을 옮겨야 하는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최근 통합사례관리사의 도움으로 긴급생계비를 지원받고 맞춤형 개별급여, 생필품 지원 등 경제적 지원과 사회복지관 위기가정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한숨을 돌리게 됐다.

채씨는 현재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채무조정까지 가능하게 돼 힘든 가족부양 속에서도 다시 웃음을 되찾고 열심히 생활하는 중이다.

남원시 희망복지지원단이 운영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사들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남원시 복지환경이 더욱 향상되고 있다.

통합사례관리사는 정부의 사회복지 통합서비스 시책에 따라 2009년 5월 모두 3명이 채용돼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는 희망복지지원단이 구성됨에 따라 통합사례관리의 주 사례관리자로서 업무를 추진해오고 있다.

이들은 위기가정을 직접 발굴, 관리하는 한편 읍면동에서 추천 의뢰된 고난도 사례관리 가구를 상담해 접수하고 욕구조사, 사례회의, 대상자선정, 서비스제공계획 수립, 서비스 제공 및 점검 등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현재는 모두 53가구를 고난도 사례로 선정, 23개 읍면동 담당구역을 지정하고 매일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통합서비스 지원을 위해 공공 및 민간기관들과 통합사례회의(솔루션회의)를 17회 개최,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를 지역에서 해결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남원시 주민복지과 임점숙 희망복지지원담당은 “통합사례관리사들이 복지제도의 손길이 닿지 않은 부분을 발굴·지원하면서 위기 가구에 한 줄기 희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위기가정 발굴 지원#복지환경 향상#희망을 줍니다#임점숙 담당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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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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