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된 남원시 하수처리시설이 새롭게 탈바꿈된다.
남원시에 따르면 향후 3년 동안 700억 규모의 시범사업과 3단계 시가지정비사업 272억, 노후하수관로정비사업 97억, 금지용전지구 8개 마을 하수정비 82억, 사매 서도지구 3개 마을 하수정비 34억 등 총 1,185억원 규모의 하수도정비사업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시는 2015년 환경부가 주관하는 ‘강우 시 하수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변경(수립) 및 단위사업정비(차집관로, 배수설비)’가 최종 선정돼 그동안 현지 조사, 측량을 비롯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2년여 동안 준비를 해왔다.
최근에는 새만금지방환경청, 환경부 재원협의 및 한국환경공단의 기술검토 등이 완료돼 조달청에 시행공고 의뢰를 위한 최종 검토작업이 진행중이다.
시 환경사업소는 2014년도부터 1단계 하수관로정비사업으로 233억원을 투입, 죽항, 향교, 도통지구인 천주교 3가~동문4가~농협5가를 잇는 터미널 일대 하수관로를 정비했다.
또 2015년부터 2017년 말까지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으로 183억원을 들여 보절 신파, 주천 고촌, 송동 송기, 산내 원천, 산동 태평지구 등 20개 마을의 관거 31.5㎞, 배수설비 895개소를 정비했다.
올해 말까지는 아영 월산, 수지 호곡지구 등 10개 마을에 80억원을 투입, 마을하수처리시설 설치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공공하수처리구역인 남원, 운봉, 인월 하수처리장 3개소와 읍면 마을하수처리구역별로 설치 완료 또는 예정인 처리장 65개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전국 지자체중 최다 시설이다.
하수도정비를 통해 각 가정에서 수집된 하수는 도로, 하천 관로를 통해 처리장으로 이송돼 공정별 과정을 통해 다시 맑은 물로 재생된다.
시는 2022년도까지 시가지 하수관로 전체를 분류식화 해 강우시에도 안정적인 하수처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남원시 하수처리시설 환골탈퇴#1#185억원#하반기 본격 시행#강후시에도 안전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np남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