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직접 생산·제조한 농특산품 저렴하게 판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남원 쑥쑥농부들이 시민들과 관광객을 찾아간다.
남원시에 따르면 강소농 자율모임체인 쑥쑥농부들의 프리마켓 행사가 14일 첫 개점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광한루원 앞 요천 제방길에서 열린다.
프리마켓 행사에는 남원 강소농(대표 박희숙)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오미자, 잡곡, 산채나물 등 1차 농산물과 식품제조 허가를 받은 농가의 과실즙, 생들기름, 한과, 송편, 장류 등의 가공제품, 농가가 직접 제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한다.
또 쑥쑥농부들이 준비한 요리 시식회와 작은 음악회도 열린다.
지난해에 처음 시도된 ‘쑥쑥농부들 프리마켓’은 다소 부족한 성과였지만 시민과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이환중 소장은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한 쑥쑥농부들 프리마켓은 유통단계 없는 직거래 만남의 장터로 농가에게는 소득 10% 향상을,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값싸게 제공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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