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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지역 농업인들의 드론 열기가 뜨겁다.
드론(Drone)은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고 무선전파 유도에 의해 비행과 조종이 가능한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무인기를 뜻한다.
드론은 ‘낮게 웅웅거리는 소리’를 뜻하는 단어로 벌이 날아다니며 웅웅대는 소리에 착안에 붙여진 이름이다.
드론은 애초 군사용으로 탄생했지만 이제는 고공영상·사진 촬영과 배달, 기상정보 수집, 농약 살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도론이 자동화를 거쳐 GPS 입력 시 영농현장에서 농작물을 경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시책사업으로 드론 자격증취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모두 30명에게 자격취득 시 개인당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월까지 진행된 대상자 모집에는 48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최종 지원대상자는 30명이지만 탈락자들은 결원을 대비해 대기자 신청을 해두고 있다.
농지원부 소지와 경영체 등록 등 기준을 통과해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전문학원에 등록해 드론 교육을 받게 된다.
12kg 이하 드론은 레저용으로 자격증 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은 법적 규정에 따라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나눠져 있으며 자격증 취득 후에는 12kg 이상 150kg 미만의 드론을 조종할 수 있게 된다.
3월초부터 시작된 교육에서 벌써 농업인 제1호 드론 자격증(초경비행장치 멀티콥터 조종사) 합격자가 나왔다.
남원시 보절면 유명훈(30)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한편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드론의 상용화로 토양, 작물 생육 모니터링, 파종, 농약살포 등 많은 분야에서 드론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산업을 지도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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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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