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취임과 함께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이란 시정지표를 정했다. 이를 위해 ▲ 활력있는 지역경제 ▲ 매력있는 문화관광 ▲ 책임지는 교육복지 ▲ 앞서가는 알찬농업 ▲ 신뢰받는 투명행정 등 5개 분야의 시정방침을 정해 집중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 남원경제의 중심축인 관광산업은 옛 명성회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다. 농업분야도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춘향애인’이 자리잡아 경쟁력을 높이고 있었고, 지역경제, 교육복지 분야 역시 가시적인 성과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업투자 환경개선과 전통시장 활성화로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있다.
이 시장은 민선 5기 동안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노암 제3농공단지 조성으로 기업투자유치기반을 다지고 일자리 만들기에 주력했다.
남원시의 신성장동력사업인 친환경화장품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노암 제3농공단지에 집적화단지를 만들고 5개 업체와 MOU를 체결하는 등 착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화장품생산 제조 및 품질기준(CGMP)에 맞는 공동생산시설사업을 위해 국비 10억원을 확보하는 등 중앙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을 받아 안정적인 궤도에 올라섰다.
서민경제의 중심축인 전통시장 시설현대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주차장을 확충하고, 시설 현대화를 서둘렀다.
풍부한 문화자원과 관광을 접목한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은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인월시장에는 지리산둘레길 토요장터를 운영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전통시장 활성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온누리상품권 판매도 노력도 함께 했다.
온누리상품권 판매실적이 2012년 25억 4천만원, 지난해 26억8천만원에 이르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사회적기업을 12개로 확대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성과를 얻었다.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문을 연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도심권관광 활성화를 위해 광한루원을 중심으로 남원예촌과 예가람길을 조성하고, 함파우유원지에 소리문화체험마을, 시립 김병종 생명테마 미술관, 도예촌 건립을 하고 있다.
또 허브복합토피아관 건립,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조성, 산악레저스쿨을 운영해 지리산권 관광벨트를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국립 지리산 산림복지단지 조성에 노력하는 등 동부산악권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상설공연 신관사또 부임행차, 광한루원 국악공연, 국악의 성지 국악체험, 춘향테마파크 전통문화체험 등 차별화된 관광상품은 관광남원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맞춤형 프로그램과 국악체험 프로그램은 수학여행 1번지 남원을 재확인 시켰고 전국 최초로 ‘문화도시’로 선정돼 품격 있는 문화예술의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이 시장은 ‘남원농업 2030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남원농업의 발전방향을 정립하고 고소득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1216 농업CEO 육성사업’도 추진했다.
남원 농산물의 가치를 인정받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남원농산물 공동브랜드 ‘춘향애인’을 개발해 조합공동법인 통합마케팅으로 남원농업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농업발전 전략기반을 다졌다.
농기계임대사업소(금지, 이백, 인월) 개소하고 운영하는 등 고령농업인들의 영농 어려움 해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으로 779세대 1,618명이 남원에 안착했다.
이와 함께 추진한 농·특산품 엑스포는 남원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자리였다.
지리산의 청정자연환경의 이미지를 활용해 포도, 상추, 감자, 멜론 등을 지역특화 농산물로 자리매김해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전라북초 최초로 서울시 학교공급업체에 선정되는 등 학교 급식에서 남원농산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친환경농산물 유통조직 육성 등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는 돈 버는 농업 육성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남원애향장학숙’을 건립하고 지난 3월 2일에는 학생들이 입사하는 등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학교 무상급식을 확대, 글로벌해외연수, 원어민 교사 지원, 특성화고 육성 등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남원인재양성 시도 노력도 기울였다.
또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되는 등 여성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
장애인, 다문화 가정 지원 등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했고 저소득층 일자리 지원, 장애인 콜택시(2대) 운영, 찾아가는 복지간담회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복지환경을 위한 정책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삶의 질 향상에 노력했다.
향교동공동묘지 이전과 함께 체육공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숙원사업인 신생마을 환경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88고속도로 교룡산성 구간에 생태연결통로 설치하도록 확정 받았고 도심 속 향기원을 조성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만드는 등 녹색생태도시 조성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광치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요천생태습지공원 추진했고 조만간 생활폐기물 가스자원화시설도 가동된다.
한빛나들목 대로, 새터 중로 등 도시가로망을 확충하는 등 보행환경 조성과 주생 비행부지에 화물공영차고지 조성 추진, 공영주차장 확대 개소 등 도시기반 정비도 함께 이뤄졌다.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가가는 감동행정을 열다.
전국청렴도 평가에서 전라북도 1위, 전국 우수기관으로 평가 받는 등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 노력의 성과도 거뒀다.
시민을 섬기는 행적형식을 위해 복합민원팀을 신설해 처리기간을 단축하고 행복배달 빨간자전거를 운영하기도 했다.
또 이동시장실, 소통간담회, 현장행정 등 소통행정을 강화했고, 정책자문위원회와 시민제안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견을 담는 행정을 펼쳤다./남원뉴스=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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