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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대 의대정원 반듯이 남원에 존치해야”남원시대학유치추진위 성명

 

서남대 폐교에 맞서 남원시민사회가 서남대 의대정원 남원 존치를 강력 주장하고 나섰다.

남원시대학유치추진위원회(이하 대학유치추진위)는 지난달 28일 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 남원에 서남대 의대정원 49명과 보건계열 학과 정원이 반드시 존치돼야 한다”고 천명했다.

대학유치추진위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지리산권을 중심으로 의료 낙후지역 서비스와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했던 서남대가 폐교되면서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이어 “서남대 의대정원 문제는 특히 전국대학 및 자치단체 간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며 “이는 빠른 시일 내 봉합돼야 하며, 정부가 서남대 폐쇄명령을 막지 못했다면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반드시 공공보건의료대가 남원에 유치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진위는 사학법 개정과 관련해서도 “최근 사학법 제35조, 비리사학에 대한 국고환수 규정이 개인재산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해서 국회 법사위를 통과하지 못한 것은 국민정서를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대학유치추진위는 서남대정상화대책위가 활동을 마감함에 따라 남원시와 지역시민사회가 함께 발족시킨 서남대 폐교 후속대책 중 하나다.

구성원은 남원시와 시의회, 애향운동본부를 비롯한 사회단체, 시민 등 60여명으로 이뤄져 있다.

 

#서남대 의대정원 남원에 존치 주장#남원시대학유치추진위원회#성명서 발표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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