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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시내 곳곳에 트릭아트(trick art·착시현상유발) 기법을 도입한 포토존을 조성하기로 했다.
젊은 관광객들의 관광만족도를 높이면서 시민들의 일상생활에도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다.
대상지는 주요관광지, 그리고 시내버스 정류소와 같은 다중이용시설이다.
시는 먼저 관내 560개 시내버스 정류장 중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는 50여곳에 트릭아트 포토존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해 광주~대구고속도로(옛 88고속도로) 지리산휴게소(광주방면)에 광한루원과 폭포, 호수를 묘사한 트릭아트 포토존을 설치해 호응을 얻었다.
올 상반기에는 남원예촌, 남원관광지, 춘향테마파크 등에 같은 종류의 트릭아트 포토존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트릭아트 같은 평면적 포토존은 관광환경을 손상하지 않으면서도 남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볼거리”라며 “남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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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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