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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주생면 옛 비행장 일대에 미꾸리 양식단지가 조성된다.
규모는 4만2,700㎡로 미꾸리 대량생산과 체험, 판매시설을 갖춰 남원추어산업을 대표하는 거점으로 육성될 전망이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18년도 내수면 양식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남원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내수면 양식단지 조성사업은 내수면 어업기반시설과 어업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비·지방비 70억원이 투입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추진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옛 주생비생장 일대에 미꾸리 친환경 양식장 부지를 조성하고 유통, 체험, 판매시설, 저류시설, 환경기초시설, 공원 및 녹지시설 등을 조성해 미꾸리 대량생산과 남원추어산업을 대표할 거점을 만들 계획이다.
미꾸리 양식단지는 입주를 희망하고 양식기술력이 확보된 어업인에게 임대된다.
입주자는 남원시나 전라북도에 거주해야 자격을 가지며, 자부담으로 양식시설을 설치하고 운영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는 특히 청정남원미꾸리 육성사업과 연계해 친환경 미꾸리 양식기술교육을 이수한 어업인을 대상으로 입주대상자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미꾸리 양식 전문팀이 지속적으로 컨설팅과 기술에 나설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이환중 소장은 “이번 내수면 양식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남원 미꾸리산업 활성화를 적극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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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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