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그린아파트 작원도서관은 전라북도 우수 독서문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주민독서토론 문화프로그램이 선정돼 도비 지원을 받는다.
모두 5차례 진행되는 주민독서프로그램은 남원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신청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이그린아파트 작은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공동체 형성과 통합, 화합을 조성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작은도서관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서남대 서정섭 교수가 조선시대 남원전쟁의 참상과 임진왜란, 정유재란 등 시간적 배경을 담은 김시습의 ‘만복사저포기’, 조위한 작가의 ‘최척전’ 등을 통해 예부터 내려오는 감미로운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들과 독서토론과 답사여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남원 정유재란의 시대상, 전란의 참상, 만인의 총에 깃든 시대정신을 새롭게 인식하고 남원 시민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공간인 작은도서관을 통해 활발한 독서동아리 참여와 도서관 이용도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독서체험교실 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열성적인 참여 등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남원뉴스=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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