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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모아 장학기금 100만원 쾌척

고령의 할머니가 폐지를 모아 마련한 돈 1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남원시 동충 2통 부녀회장 최효순(83)씨는 지난 1일 남원시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100만원을 이환주 남원시장에게 전달했다.

최 회장은 동충동에서 부녀회장만 35년을 맡아 오며 각종 봉상활동에 참여하고 장학금도 4번이나 쾌척해 지역사회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최 회장은 “사람은 베풀어야 안 아프다. 요즘 사람들이 많은 걸 가졌어도 베풀 줄 모르는 세태가 안타깝다”며 “이웃끼리 서로서로 베풀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남원시는 100만원을 춘향장학재단에 지정 기탁해 지역인재 양성에 쓸 예정이다.

 

 

 

#남원시#폐지모아#장학기금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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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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