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마을 표지석 설치는 이곳 출신으로 서울서 활동하고 있는 구연창씨가 고향사랑의 뜻을 담아 잊혀져가는 마을 뿌리를 되찾고자 기증의사를 피력해 시작됐다.
지난 4월 월평마을 정대현 이장을 비롯한 주민 5명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장, 마을출신 출향인사, 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마을주민들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잃어버리기 쉬운 고향 뿌리를 찾는 뜻 깊은 마을 표지석 설치행사를 준비한 관계자와 구연창씨에 대해 감사를 표했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또 남원시 덕과면 소재춘 면장은 “고향에 관심을 갖고 표지석 설치에 협조한 구연창 사장의 노력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고향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마을 주들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는 등 잘사는 마을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구연창씨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고향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마을을 상징하는 표지석을 설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남원뉴스=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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