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는 춘향제가 치러지는 오는 14일과 15일 광한루원 일원에서 역대 춘향이 10명을 직접 만나고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고 11일 밝혔다.
제84회 춘향제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포토타임 행사는 관광객을 포함해 시민 누구나 색색의 한복을 갖춰 입은 춘향이와 함께 사진을 찍고 친절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역대 춘향들은 포토타임 행사 외에도 광한루원 일원을 돌며 춘향제를 홍보하고 부대행사인 “춘향시대속으로”, “마당극 공연” 등에도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제83회 춘향 진 최세이씨는 “춘향제가 남원 지역에서만 국한된 행사가 아니라 전국을 넘어서 전세계가 즐길 수 있는 국제적인 행사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작은 힘이라도 보태 남원시와 춘향제가 더욱 발전하고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행사 참가 이유를 밝혔다./남원뉴스=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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