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남원시는 춘향제 기간에 짚풀을 이용한 다양한 생활도구를 만드는 농경문화체험을 상설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짚풀을 이용해 다양한 생활도구를 만들어 사용했던 조상들의 생활상을 직접체험하는 등 우리 선조의 지혜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체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를 운영하는 남원시 산동면 짚풀공예마을 최종석(76) 대표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가 배어나는 짚풀공예품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농경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체험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광객들에게 농경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남원뉴스=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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