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전 남원시 수지면 ‘호국6·25참전전공비’ 앞 수지파출소 광장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이 거행됐다.
남원시 6.25참전유공자회 수지면분회(회장 김기술)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추념식은 지난 2012년 이후 3번째로 치러졌다.
이날 추념회에는 참전유공자, 유가족,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호국6·25참전전공비’는 지난 2003년 3월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등 회원 45명이 1,250만원의 기금을 모아 건립했다.
또 2011년 3월에는 전주보훈지청의 지원(150만원)을 받아 전공판이 건립됐다.
현재 국가보훈처지정 현충시설로 관리되고 있으며 6.25참전 용사들의 거룩하고 숭고한 호국정신이 생생히 살아 숨쉬는 곳이다.
이날 추념식에서 남원시 이기찬 수지면장은 “순국선열의 소중한 애국정신이 깃들어 있는 역사적인 현장이 우리 고장에 존재하고 있는 것에 큰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며 “면민이 모두 힘을 합쳐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을 예우하고 그분들의 고귀한 정신을 받들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남원뉴스=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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